ETC 17

디스코드 봇을 만들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생성

https://discord.com/developers/applications Discord Developer Portal — API Docs for Bots and Developers Integrate your service with Discord — whether it's a bot or a game or whatever your wildest imagination can come up with. discord.com 여기로 접속 한다. 우측 상단에 있는 저 버튼을 누른다. 애플리케이션 이름을 입력 후 Create 클릭 생성하면 이 페이지로 이동된다. 여기서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설명, 태그 등 정보를 입력할 수 있고 약관 링크, 개인정보보호링크 같은 것도 추가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입력하면 된..

ETC 2024.03.23

[토이프로젝트] PUBG your.stat

길고 긴 작업 끝에 드디어 끝났다. 완벽하게 끝낸 건 아니지만 너무 오랜 시간 작업을 했고, 다른 하고 싶은 것들을 계속 못하고 있어서 이 정도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해결할 수 없어 포기한 부분도 있고, 해결하는 데 애먹은 부분들도 있고, 처음 사용해 보는 타입스크립트와 정보가 부족해 공식문서에 최대한 의지한 파이어베이스, PUBG API 그리고 vue3 플러그 인들을 쓰면서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아 만들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이 프로젝트를 만든 이유와, 개발환경, 기술 스택, 구현된 화면 캡쳐 및 설명, 배포된 사이트 주소 등의 내용은 아래 깃허브 README에 모두 작성해 두었다. https://github.com/smw0807/pubg_your.stat GitHub - smw0807/pub..

ETC 2023.03.24

2022년을 마치며

작년보다 1년이 더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고, 올해 나에게 있어 큰 이슈가 있다면 퇴사인 것 같다. 첫 회사에서 5년 7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회사 사람들이 좋아서 오래다닐 수 있었던 것 같고, 첫 회사이기도 해서 새로운 회사와 새로운 동료들과 일을 해보고 싶어 퇴사를 결심하게 됐다. 특히 회사에서 vue.js를 쓰게 되면서 재미도 있었고 여기서 한 것과 vue.js를 쓰는 다른 회사에 가서도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었는지도 궁금했다 그리고 다른 곳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싶었다. 이직 준비하며서 여러 일도 있었고, 올해를 보내면서 내 깃허브 레파지토리 중에 포크가 조금 생긴 신기한 경험도 했다. 1. 이직 이직에 관해선 https://minu0807.tistory.com/143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ETC 2022.12.31

NHN FORWARD 22 후기

10월 말쯤, 어디서 보고 신청을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핸드폰으로 인터넷 돌아다니다 광고가 뜬 걸 보고 신청했던 것 같다. 이런 기술 컨퍼런스를 한 번도 안 가봐서 경험해보고 싶어 신청을 했었다.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만 참가할 수 있다는데 신청해놓고 까먹고 있다가 11월 15일에 참가가 확정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고 생각이 났었다. 일정은 09:00 ~ 10:00 등록 10:00 ~ 10:40 키노트 11:00 ~ 11:40 세션1 11:40 ~ 13:00 점심시간 13:00 ~ 13:40 세션2 14:00 ~ 14:40 세션3 15:00 ~ 15:40 세션4 16:00 ~ 16:40 세션5 17:00 ~ 17:40 세션6 11시부턴 강연장 같은 곳이 총 7 트랙이 있고, 각 트랙별로..

ETC 2022.11.24

PUBG API 사용기

현재 친구들과 저녁 즈음엔 배틀그라운드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dak.gg와 op.gg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양쪽 다 사용해보니 "이런 정보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여긴 이게 없네?", "오 여긴 이것도 있네?" 등등의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아 그럼 내가 한 번 내 입맛에 맞게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기술 스택은 Vite, Vue3(compositionAPI), TypeScript, Pinia, Element+ 로 시작했고 https://developer.pubg.com/ Official PUBG API Start building your own website today using official PUBG data. developer.pubg.com 여기서 A..

ETC 2022.11.07

주절주절...

나는 코딩이 재밌다. 아니 재미있었다.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코딩을 하면서 재미있다와 재미없다의 수많은 반복이 있었고, 지금은 살짝 다시 “재미없다”가 찾아온 것 같다. 보통 재밌을 때는 생각한걸 코딩을 했을 때 막힘없이 또는 막혀도 금방 해결해서 얻는 성취감으로 인해 재미있다. 특히 이게 될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해서 이게 되네?가 되면 정말 재밌다. 재미없을 때는 막힌 게 내가 해결하기엔 너무 큰 벽이 느껴지고 아무리 방법을 고민하고, 구글링을 해도 해법을 못찾는게 하루이틀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이유 중 하나였다. 물론 이러다 갑자기 또 무슨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해보니 돼서 해결되면 마냥 재밌다. 하지만 지금 재미가 없는건 그리고 최근 이런 저런 일들을 겪다 보니 현타가 ..

ETC 2022.10.18

[책] 리팩터링 2판 후기

작년인가 친한 동생에게 추천을 받아서 샀었다. 읽기 시작한건 아마 12월말 쯤부터 읽기 시작한 것 같다. 1판은 예제 소스가 자바고 2판은 자바스크립트라는 데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2판으로 구매를 했다. 어제 시점으로 다 읽었고, 책이 그렇게 두껍진 않은데 다 읽는데 참 오래 걸렸다. 띄엄띄엄 보기도 했고, 야근했다고 안보기도 했고, 주말에 그냥 쉬거나 다른 거 한다고 안보기도 했고, 그냥 안 보던 날도 있고... 이러다간 읽어야할 다른 책들도 있는 데 이것부터 다 못볼것 같아서 늦게 일어나는 게 아니라면 평일엔 출근 전 30~40분씩 읽고, 주말에도 따로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일정 시간 정해서 무조건 봤다. 아마 그냥 읽기만 하면 더 빨리 봤을 것 같긴했지만, 예제 코드도..

ETC 2022.08.08

원노트와 노션

현재 메모와 정리, 문서화를 목적으로 원노트와 노션을 사용하고 있다.기억력이 좋지 않기도 해서 가능하면 항상 메모를 하고 나중에 다시 찾아보는 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기 시작한 게 어느덧 5년이 넘는 시간을 사용했다.현재 원노트는 17년도부터 사용했고, 작년 말부터는 노션을 추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원노트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 회사에서 에버노트를 사용했어서 나도 에버노트를 써봤었는데개인적인 이유로 마음에 들진 않았다.지금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내가 사용할 당시를 기준으로 무료 버전은 기기 연동 수 제한, 용량 제한도 있고, 메모하는 데 있어 뭔가 내가 생각할 때 좋다는 느낌은 없었다.그래서 에버노트 말고 다른게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 원노트를 알게 되었다.마이크로소프트 계정 1개로 핸드폰, ..

ETC 2022.07.27

[토이프로젝트] NuxtJS로 채팅 사이트 만들기

작업한 깃 주소 https://github.com/smw0807/nuxt_chatting_room GitHub - smw0807/nuxt_chatting_room: vue2 기반 nuxt와 socket.io nuxt-socket-io를 이용한 채팅방 vue2 기반 nuxt와 socket.io nuxt-socket-io를 이용한 채팅방. Contribute to smw0807/nuxt_chatting_room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개인적으로 모르는거나 새로운걸 습득하기 위해 보다보면 한 번에 이해가 되는 것들이 있고, 한 번에 안돼서 몇 번 더 보면 이해가 되는 것들도 있는 데 종종 이상하게 아무리 몇 번을 봐도 이해가 안 되..

ETC 2022.07.22

m1맥북프로 2주간의 사용후기

2월 초쯤 맥북을 받고 세팅도 어느 정도 다하고 쭉 맥북을 사용했다. m1프로 13인치 램16기가 용량256기가 좋은 점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좀 있었지만 특정 몇 개의 좋은 점으로 맥북을 계속 이용하고 있다. 좋았던 점 1. 발열 내가 쓰는 범위 내에선 발열이 그냥 없다. (계속 맥북을 쓰게 된 이유 중 하나) 쓰던 윈도우 노트북도 사양이 내가 사용하는 기준에 비하면 절대 낮은 사양이 아닌데, 쓰다 보면 이유를 알 수 없는 발열이 꽤 많이 발생했었다. 코딩 공부 목적으로 샀던 거라 켜놓는 건 vscode, 크롬, 원노트, 노션을 켜고 이외에 상황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들도 켰었다. 아무리 봐도 발열이 발생할 뭐가 없는데 좀 심했다. 그래서 노트북을 아무 생각 없이 이불 같은 곳이나 발열 구멍을 좀 막는 ..

ETC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