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년? 정도 사용한 노트북 asus 젠북(ux434) 13인치 인텔 i7 10세대 램 16기가 하드 1 테라 그래픽카드 mx240 공부용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13인치 모델들 중에서 사려고 했고... 이것저것 보다가 저 터치패드가 터치패드 기능만 되는 게 아니라 모니터도 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 샀었다. (현재는 13인치는 더 이상 팔지 않는 듯하다.) 일단 본론부터 말하면 이 노트북을 쓰면서 마우스는 쓰지 않았다. 터치패드 쓸 때 느낌이 지금까지 쓰던 노트북들보다 사용감이 좋았던 것도 있긴 하지만, 윈도우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터치패드 제스처와 각종 단축키들을 사용을 하다 보니 마우스는 딱히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주변에 생각보다 사용 가능한 단축키나 제스처의 기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