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봇을 만들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생성

https://discord.com/developers/applications

Discord Developer Portal — API Docs for Bots and Developers

여기로 접속 한다.

 

우측 상단에 있는 저 버튼을 누른다.

 

애플리케이션 이름을 입력 후 Create 클릭

 

 

생성하면 이 페이지로 이동된다.

여기서 애플리케이션의 아이콘, 설명, 태그 등 정보를 입력할 수 있고 약관 링크, 개인정보보호링크 같은 것도 추가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와 공개키를 확인할 수 있다.

 

왼쪽에 있는 OAuth2 메뉴로 이동한다.

bot 체크 박스를 선택하면 봇이 사용할 권한을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아래 추가된다.

본인이 만들 봇이 사용할 권한들을 체크 하면 그 아래에 GENERATED URL이 생성된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게 있는데, 선택한 체크박스가 유지가 안된다.

페이지를 이동하거나 다시 접속하면 모두 풀려있다.

그래서 만들어진 URL을 따로 잘 저장해둬야한다.

 

생성된 URL을 브라우저에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봇을 추가하는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다음으로 OAuth2 아래 있는 Bot 메뉴로 이동해서 Token 발급과 Intents 설정을 해줘야 한다.

버튼을 눌러서 토큰을 발급 받고, 따로 잘 저장해둔다.

이것도 한 번 보여주고, 나중에 다시 접속하면 화면에서 안보여준다.

그래서 까먹으면 다시 리셋해서 새로운 토큰을 발급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아래에 Intents 항목이 있는데

이 권한들을 활성화 해줘야 내가 만든 봇에서 메시지를 디스코드로 보내거나, 디스코드로부터 들어오는 메시지를 보고, 서버 내 멤버를 보는 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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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estJS를 이용해 디스코드 봇을 만들어보고 있다.

하고 있는 게임에 한국인+외국인들이 있어서 소통하기 위해 디스코드 채널을 하나 만들었다.

언어의 문제가 가장 커서 번역 관련된 만들어져 있는 디스코드 봇들 몇 개를 추가해서 사용해 봤다.

얼마 있지도않고, 어떤건 번역이 너무 구리고, 어떤건 몇 번 쓰니 돈내라고 해서 아 그냥 만들어보자....해서 시작했다.

 

먼저 번역 봇을 만들어봤는데

이렇게 번역하고 싶은 채팅 메시지를 우클릭해서 번역하고 싶은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선택을 하면 위 처럼 번역된 내용을 디스코드로 돌려준다.

번역은 Google Cloud Translate API를 사용했다.

파파고 API를 쓰려고 했으나, 서비스 종료를 했고... 네이버클라우드 쪽으로 하나 생겼는데 한달에 몇글자까지 무료가 없어지고 일단 돈을 내고 시작해야했다.

그래서 구글 번역기로 방향을 틀었다.

 

번역 기능은 어느정도 생각한 만큼 완성을 했고, 추가적인 기능들을 더 만들어볼 생각이다.

완성되면 블로그에 작성할 예정...